동해해경청,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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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동해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추석 명절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추석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청은 편안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해상 치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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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동해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은 김성종 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함께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도 전달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추석 명절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추석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청은 편안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해상 치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실천을 위해 동해해경청 전 직원이 매달 일정금액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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