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취업한 데이(Day)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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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13일 오전 청강홀에서 3학년 재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취업한 데이(Day)'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치과병원과 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취업을 앞둔 3학년생에게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 산업체 소개, 채용 방향, 인력양성 계획 등 최신 동향과 이슈, 고용 형태, 근로 시간, 직원 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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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치과병원과 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취업을 앞둔 3학년생에게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 산업체 소개, 채용 방향, 인력양성 계획 등 최신 동향과 이슈, 고용 형태, 근로 시간, 직원 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부산 H컨설팅 이훈 대표, 김해 뉴욕치과병원 이호성 경영기획실 과장, 부산 이루미치과의원 홍선아 이사, 김해 장유 엠아이치과의원 박민지 운영실장, 부산 굿윌치과병원 박현주 이사, 김해 자기치아살리기 365일야간 드림플란트치과병원 윤영민 부실장 등 6명이 나서 설명, 질의응답, 설문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훈(H컨설팅) 대표는 “‘큰 병원이 나은가, 아니면 작은 병원이 나은가?’라고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장·단기 목표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급여에 가장 관심이 클 텐데, (급여는) 근무 행태와 시간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많고 적음으로만 선호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잦은 이직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한 곳에서의 장기간 근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제언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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