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걸그룹 젠블루, '더쇼' 첫 무대 여정 공개
김선우 기자 2024. 9. 13. 11:41
대만 걸그룹 젠블루가 드디어 K팝 무대에 오른다.
17일 방송되는 SBS M과 SBS FiL 프로그램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8회에서는 신인 걸그룹 젠블루가 K팝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젠블루의 데뷔곡 컨셉트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멤버들은 타이베이 교복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이어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각종 소품을 활용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촬영장에서는“멤버들 너무 예쁘다!”는 찬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젠블루 멤버들은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첫 방송에서 키스오브라이프의 '더쇼' 무대를 보며 “언젠가 이런 무대에 서고 싶다”며 꿈을 키웠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마침내 '더쇼' 무대에 서는 꿈을 이루게 된다. 무대 전날 밤, 멤버들은 긴장과 설렘 속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팬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는 젠블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빚은 송편과 간식을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더쇼'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한 간식을 직접 팬들에게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멤버들은 한국어로 직접 인사하고 응원법을 함께 연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젠블루는 '더쇼' 무대에 서기 직전까지도 대기실에서 긴장을 풀지 못한 채 계속 연습을 이어가며 “할 수 있어!”를 외친다. 과연 그들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데뷔를 치를 수 있을지 그들의 감동적인 첫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젠블루의 K팝 무대를 향한 마지막 여정은 17일 오후 7시 30분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되며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 단독으로 스트리밍 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BS M·SBS FiL
17일 방송되는 SBS M과 SBS FiL 프로그램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8회에서는 신인 걸그룹 젠블루가 K팝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젠블루의 데뷔곡 컨셉트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멤버들은 타이베이 교복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이어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각종 소품을 활용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촬영장에서는“멤버들 너무 예쁘다!”는 찬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젠블루 멤버들은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첫 방송에서 키스오브라이프의 '더쇼' 무대를 보며 “언젠가 이런 무대에 서고 싶다”며 꿈을 키웠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마침내 '더쇼' 무대에 서는 꿈을 이루게 된다. 무대 전날 밤, 멤버들은 긴장과 설렘 속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팬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는 젠블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빚은 송편과 간식을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더쇼'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한 간식을 직접 팬들에게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멤버들은 한국어로 직접 인사하고 응원법을 함께 연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젠블루는 '더쇼' 무대에 서기 직전까지도 대기실에서 긴장을 풀지 못한 채 계속 연습을 이어가며 “할 수 있어!”를 외친다. 과연 그들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데뷔를 치를 수 있을지 그들의 감동적인 첫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젠블루의 K팝 무대를 향한 마지막 여정은 17일 오후 7시 30분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되며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 단독으로 스트리밍 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BS M·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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