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병원 7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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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 연휴(15~18일)동안 응급 동물병원 73곳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은 창원 19개를 비롯, 진주 11·통영 8·사천 8·김해 6·거제 12· 양산 3·함안 1·고성 5곳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경남도,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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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 연휴(15~18일)동안 응급 동물병원 73곳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은 창원 19개를 비롯, 진주 11·통영 8·사천 8·김해 6·거제 12· 양산 3·함안 1·고성 5곳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경남도,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경남도는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
건강관리 요령으로 △명절 음식을 먹이지 말 것(기름기가 많아 배탈로 구토와 설사 우려, 양파, 파, 마늘 등 중독증상, 고기 뼈나 꼬치의 이쑤시개로 인한 위험 등) △가급적 장거리 이동 삼갈 것(부득이 이동 시 3시간 전부터 사료를 먹이지 말고 정차 시 배변을 해결하고 수분 섭취를 할 것, 심할 경우 멀미약 처방)을 당부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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