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다자녀 가정 대상 추석맞이 명절선물 지원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2024. 9.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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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이번 정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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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왼쪽 네번째),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KB증권]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정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KB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기간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과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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