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스마트팜, 부실 공사·부실 관리는 인재"
조수영 2024. 9.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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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을 자랑하던 김제 스마트팜에서 불거진 부실 논란과 관련해 기초의회에서 뒤늦게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승일 김제시의원은 오늘(13일) 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팜 청년농들이 누수 문제 등으로 속앓이를 하는 동안 관할 지자체인 김제시와 공사 시행을 맡은 농어촌공사 등은 탁구공 주고받듯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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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을 자랑하던 김제 스마트팜에서 불거진 부실 논란과 관련해 기초의회에서 뒤늦게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승일 김제시의원은 오늘(13일) 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팜 청년농들이 누수 문제 등으로 속앓이를 하는 동안 관할 지자체인 김제시와 공사 시행을 맡은 농어촌공사 등은 탁구공 주고받듯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사과정에 투입된 예산이 온전히 쓰였는지도 의심되지만, 원인 조사는 진척이 없다며 사업을 주관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책임을 규명해 보상안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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