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 침체 계속..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 하락
이종휴 2024. 9. 13. 11:34
정부가 내수 회복을 예상하고 있지만, 전북지역의 경우 소비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7월 전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3.9로, 지난 2000년 기준치인 100을 밑돈 가운데 1년 전에 비해서도 10.2% 감소했습니다.
전북의 소매점 판매지수는 지난 2분기에도 4.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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