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천서 실버가요제·가족가요제 열려…19·26일 문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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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10월에 충남 서천에서 실버가요제와 가족가요제가 열린다.
13일 서천군에 따르면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 주최 제2회 서천 실버가요제가 10월 19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지회 주최 제1회 서천 가족가요제가 10월 26일 각각 서천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실버가요제는 10월 9일까지 참가자를 접수, 10일 문예의전당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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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최일 기자 = ‘문화의 달’ 10월에 충남 서천에서 실버가요제와 가족가요제가 열린다.
13일 서천군에 따르면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 주최 제2회 서천 실버가요제가 10월 19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지회 주최 제1회 서천 가족가요제가 10월 26일 각각 서천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실버가요제는 10월 9일까지 참가자를 접수, 10일 문예의전당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19일 본선 사회는 개그맨 서원섭이 맡고 가수 위일청·강채은·곽재형 등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가족가요제는 10월 2일까지 참가팀(2명 이상 가족으로 구성)을 접수하고 5일 예선을 치른다. 26일 본선에선 초대가수 우연이·고주기·연시은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두 가요제 모두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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