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의 힘찬 전진 돕는다

2024. 9.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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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우리나라 문화예술 콘텐츠의 흥행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콘텐츠 제작자가 있습니다.

윤당아트홀·동원갤러리 대표이사,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장, 전 태원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전 한국일보 이앤비 총괄부사장, 예술의전당 이사, 키아프 조직위원 등 다양한 업무를 도맡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의 핵심인물로 떠오른 김동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동원 /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박성욱 앵커>

김동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께서는 앞서 소개해 드린 바와 더불어 국무총리 직속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권익보호위원, 게다가 아이돌 프로듀서 업무와 함께 영화·드라마·공연·전시와 광고기획 17편 작품 제작까지 그동안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많은 일들을 해오셨죠?

박성욱 앵커>

예전에 마동석 배우와 디즈니 총괄대표님을 소개해주셔서 도움을 주시는 등 글로벌 인맥과도 연결되어 있으신데, 관련 내용과 함께 제작하셨던 다양한 콘텐츠 작품들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대한민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월드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지컬 100’의 공동 제작자셨다가 IP를 빼앗기신 일을 계기로 IP 소신이 더 강하셔서 정부 국정과제인 IP 펀드 1조, 현재 진행 중인 6천억 전략 펀드, 그리고 매년 650억의 콘텐츠진흥원 OTT 특화지원 정책을 모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하실 때 해당 정책을 제안해 만드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정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교육 명문가의 보수적인 집안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길을 가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박성욱 앵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의 공로로 ‘국회국방위원장상’을 수상하셨는데, 이 이야기도 들려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난주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이 코엑스에서 열리면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들었습니다.

키아프 조직위원으로서 ‘예술시장이 불황이다. ’라는 이야기가 웃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트페어가 성황을 이룬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사하는 바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 아트홀과 갤러리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위상을 점하는 윤당아트홀과 동원갤러리의 대표이사이시죠.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도 오랫동안 해오셨는데 순수예술분야에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오랫동안 해오신 경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장과 고등학생들 대상 특강하시는데 교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박성욱 앵커>

2018년부터 국회 포럼, 정부 부처의 정책 자문 회의 참석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해당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박성욱 앵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계신데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자·활동가로서 현재 K-콘텐츠 산업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K-콘텐츠가 더욱더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향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해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 콘텐츠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김동원 위원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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