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이수연, 러블리의 의인화…압도적 가창력

김원겸 기자 2024. 9. 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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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연이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수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했다.

무대에 선 이수연은 전매특허 눈웃음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성량,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은 흥 넘치는 리액션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자신의 러블리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미래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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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미스쓰리랑'에서 끼와 흥을 보여준 이수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수연이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수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했다. 이날 오유진, 김소연, 박구윤, 최수호와 함께 '미' 팀에 소속된 이수연은 1라운드 상품인 초당 옥수수를 걸고 장기자랑에 나서 아일릿 '마그네틱' 커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 아이돌 못지않은 러블리 댄싱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4라운드 경기도 특산품인 안성 유기그릇을 놓고 미 팀의 대표로 나선 이수연은 홍지윤 '바람개비'를 선곡했다. 이수연은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이 노래로 분위기를 잡아서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쳤다.

무대에 선 이수연은 전매특허 눈웃음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성량,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수연의 무대에 출연자들은 팀을 잊고 함께 무대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은 흥 넘치는 리액션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자신의 러블리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미래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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