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3년 된 ‘용감한 형사들’ 새로 투입, 누 될까 긴장”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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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에 새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정환, 김선영, 이이경, 권일용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영은 시즌4에 합류한 소감을 묻자 "이 프로그램이 3년이 됐는데 저는 새로 투입이 됐지 않나.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에 누가 될까봐 긴장하고 있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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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사진l티캐스트 E채널
배우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에 새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정환, 김선영, 이이경, 권일용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영은 시즌4에 합류한 소감을 묻자 “이 프로그램이 3년이 됐는데 저는 새로 투입이 됐지 않나.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에 누가 될까봐 긴장하고 있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이경은 “저희가 재연을 하지 않나. (김선영이 들어와서) 역할을 나누기 시작했다. 부담을 나눠가질 수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선영은 “잠깐 찍어봤는데 이이경을 따라갈 수가 없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2022년 4월 론칭한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 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4에서는 MC 김선영이 새롭게 합류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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