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김선영 “3040 여성 최애 프로그램, 출연 감사”

배효주 2024. 9.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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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 출연에 대해 "도전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김선영은 9월 13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변의 3040 여성들이 '용감한 형사들'을 많이 본다고 들었다. 범죄 예방이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도움을 받기도 하고, 혼밥 친구이자 정말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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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 출연에 대해 "도전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김선영은 9월 13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은 '용감한 형사들' 시리즈를 이끌어온 송은이가 하차하고,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이날 김선영은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기분이 들었나"는 질문에 "3년이나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큰 프로그램에 출연을 제안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너무 감사한 마음,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의 3040 여성들이 '용감한 형사들'을 많이 본다고 들었다. 범죄 예방이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도움을 받기도 하고, 혼밥 친구이자 정말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기존 멤버인 권일용, 안정환, 이이경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3년을 함께 하셨는데 내가 호흡을 끊거나 누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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