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41억 펜트하우스 매입 이유 “10년 모은 돈, 母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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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40억대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모친에게 선물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 김재중이 "10년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묻자, 쯔위는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시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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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 김재중이 “10년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묻자, 쯔위는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에 쯔위는 “오빠도 집을 사드리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나랑 똑같다. 쯔위 부모님 집에 놀러 가도 되느냐. 부모님께 일단 말씀드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2월 대만 매체 TVBS에 따르면, 쯔위는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시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췄으며3대의 주차공간 등을 포함하면 총 면적은 170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쯔위의 모친이 투자한 의료 및 미용 클리닉이 건너 편에 위치해 있어 “쯔위가 어머니의 편의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시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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