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 군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이 전북자치도 군산시를 찾아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군산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안재호 단장과 임직원들이 지역 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재호 사업단장은 “군산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임직원들의 군산 발전 염원을 담은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군산시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업 유치 발판을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경제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하는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군산을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드릴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