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킹스턴 ‘드렁크’로 고품격 힙합 알린다

이선명 기자 2024. 9.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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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킹스턴 앨범 커버. 빅텐트에이앤엠 제공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해오면서 국내 힙합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명 힙합 프로듀서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이 매니악과 함께한 네번째 싱글 ‘Drunk’로 돌아왔다

지난 9월 5일 발매된 싱글‘Drunk (드렁크)’ 는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의 첫 미니앨범 “웨스트코스트”의 발매에 앞서 선공개 된 신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세련된 매니악의 피처링이 더해져 고품격 힙합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미, 주노플로, 24플라코, 썹 (SSUP), 지호지방시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해온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은 이번 발매를 통해 미국 힙합 사운드의 완성을 보여주는 힙합 프로듀서로 거듭날 예정이며, 향후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은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하반기에도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물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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