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석 맞아 “격차 해소 등 민생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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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격차 해소 등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13일) 국민의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추석 인사에서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추석 명절이 왔다"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의 한 편에서 우리 사회에 윤활유가 되어주시는 분들은 더 바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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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격차 해소 등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13일) 국민의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추석 인사에서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추석 명절이 왔다”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의 한 편에서 우리 사회에 윤활유가 되어주시는 분들은 더 바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시라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경찰관과 소방관, 응급실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 환경 공무원들처럼 야외에서 고생하시는 근로자분들,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일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 그리고 다중 격차로 인해 명절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는 동료 시민분들도 계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세밀하고 섬세하게 격차의 매듭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매듭을 엉키지 않고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구정에 연탄을 기부했고, 이번 추석에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이 불씨를 이어 나가 꺼지지 않는 우리 사회 통합의 불꽃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내년 추석에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꽉 찬 연휴를 보내는 동료 시민들이 더 많아지실 수 있도록, 격차 해소를 비롯한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오늘(13일) 추석 인사글을 올리고 “지금 국회가 보여드리는 모습은 부족하지만,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언제나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기 위해 준비하는 정책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큰 결실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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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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