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엑스포과학공원 꿈씨패밀리 조형물’ 제막식 개최

정예준 2024. 9.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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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꿈돌이, 꿈순이를 비롯한 꿈씨패밀리 신규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대전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첫 해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인 캐릭터로 키우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 설치로 엑스포과학공원 방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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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 꿈씨패밀리 캐릭터 10종 새롭게 선보여

12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진행된 꿈씨패밀리 조형물 제막식 행사 모습. / 대전관광공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꿈돌이, 꿈순이를 비롯한 꿈씨패밀리 신규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대전 관내 주요 인사 20여 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대전 0시축제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꿈씨패밀리의 엑스포과학공원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엑스포과학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갖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93 대전엑스포박람회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내꿈은 라이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꿈돌이의 성공적인 복귀를 계기로 디자인 개선, 꿈씨패밀리 개발 등 캐릭터 마케팅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꿈씨패밀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대전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첫 해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인 캐릭터로 키우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꿈씨패밀리 조형물 설치로 엑스포과학공원 방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캐릭터 IP 확산 사업, 캐릭터 굿즈 개발 사업, 신세계 백화점 대전홍보관과 원도심 꿈돌이하우스 판매시설 운영 등 대전의 관광 진흥과 도시브랜딩 강화를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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