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76번째 캐릭터 가넷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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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PC 대전액션 게임 '이터널 리턴'에 76번째 캐릭터 가넷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넷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교전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교전 구도에서 유지력을 통해 우위를 점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방을 확정적으로 제거해 교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외에 캐릭터 가넷의 이모티콘 5종이 추가됐으며, 시즌 5 럭키 분위기로 묘사된 딜러 다르코 스킨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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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교전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교전 구도에서 유지력을 통해 우위를 점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방을 확정적으로 제거해 교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는 고통에 집착하고 피해를 받거나 입히는 것을 즐기는 성격으로 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로는 무기를 내려쳐 범위 공격을 하는 짓뭉개기&꿰뚫기,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억누른 고통, 지정된 적에게 날아가 피해를 입히는 그릇된 집착, 가넷과 함께 아이언 메이든에 갇혀 피해를 입게 되는 처형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캐릭터 가넷의 이모티콘 5종이 추가됐으며, 시즌 5 럭키 분위기로 묘사된 딜러 다르코 스킨도 출시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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