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시민이 참여하는 ‘형형색색’ 댄스 퍼포먼스 ‘컬러풀 뭅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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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는 10월 '2024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 개최를 위해 '컬러풀 뭅뭅' 공연에 참여할 시민댄스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컬러풀 뭅뭅'은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거리예술 축제로, 10월 12∼13일 장한평역에서 장안사거리까지 1.2㎞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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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는 10월 ‘2024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 개최를 위해 ‘컬러풀 뭅뭅’ 공연에 참여할 시민댄스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컬러풀 뭅뭅’은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형형색색의 컬러파우더와 DJ의 음악이 어우러진 100여 명 규모 퍼포먼스를 통해 활기 넘치는 거리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거리예술 축제로, 10월 12∼13일 장한평역에서 장안사거리까지 1.2㎞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 댄스단은 만 10세 이상의 동대문구민 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달 25일까지 댄스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은 2차례 워크숍과 리허설을 거쳐 10월 13일 축제 현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김경욱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스스로 축제의 주체가 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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