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 "같이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이슈&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처인 배우 윤여정을 또 언급해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조영남은 "(윤여정과) 함께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텔레비전 켜면 나오고 영화관에 가면 나오고, 뭐 어디를 가도 나오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지난 1974년 결혼했지만 1987년 이혼했다.
조영남은 이혼 후에도 윤여정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며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처인 배우 윤여정을 또 언급해 뭇매를 맞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남은 “윤여정과는 가끔 만나냐”라는 질문에 “전혀 (만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전혀 안 만나냐"라고 놀라워 하면서 “(윤여정이) 엄청 잘 나가지 않냐. 축하도 해주고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그러지 않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윤여정과) 함께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텔레비전 켜면 나오고 영화관에 가면 나오고, 뭐 어디를 가도 나오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연락은 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지난 1974년 결혼했지만 198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조영남은 이혼 후에도 윤여정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며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윤여정이 지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 수상하자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방, 복수 아니겠나”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조영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