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업기술센터, 주산고와 청년 농업인 양성 위한 업무협약

노경완 2024. 9. 13.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제은)가 12일 주산산업고등학교(교장 조성도)와 보령시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교육 △지역 농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팜 교육·실습시설 활용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와 주산고가 보령시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갖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제은)가 12일 주산산업고등학교(교장 조성도)와 보령시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교육 △지역 농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팜 교육·실습시설 활용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협약을 통해 양성·유입되는 청년농업인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 등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농촌의 미래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보령시는 주산고에서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드론활용 교육 및 드론방제 실습, 스마트팜 현장견학,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청라초 등 5개교에서 4-H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양성 중이다.

오제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보령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