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23일~10월6일 고령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6일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유산 축전-가야 고분군 축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공유하고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통나무 펜션 무료 숙박과 공연과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이벤트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6일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유산 축전-가야 고분군 축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공유하고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금림왕릉 발굴조사 고유제, 등재 1주년 기념식.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통나무 펜션 무료 숙박과 공연과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이벤트를 연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