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23일~10월6일 고령서 열려

정우용 기자 2024. 9.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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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6일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유산 축전-가야 고분군 축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공유하고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통나무 펜션 무료 숙박과 공연과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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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 일대에서 열린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소원등을 들고 산책하고 있다. (한국사협 이기영 작가 제공).2020.1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6일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유산 축전-가야 고분군 축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공유하고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금림왕릉 발굴조사 고유제, 등재 1주년 기념식.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통나무 펜션 무료 숙박과 공연과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이벤트를 연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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