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신보 'ACT' 전 곡 작사 참여…청하 피처링 참여

곽현수 2024. 9.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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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13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ARA)는 새 앨범 'ACT(액트)'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5년 내공이 집약된 앨범 'ACT'는 오는 23일 공개되고, 10월 12~13일에는 단독 콘서트 'ACT'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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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13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ARA)는 새 앨범 'ACT(액트)'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과거의 우여곡절, 자신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막을 펼치는 굳은 의지와 마음가짐을 각 트랙에 담는다. 타이틀곡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4번 트랙 'Come Back to Me(컴 백 투 미)'는 피처링과 작사에 청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룹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의 행보를 걸어온 강다니엘과 청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5년 내공이 집약된 앨범 'ACT'는 오는 23일 공개되고, 10월 12~13일에는 단독 콘서트 'ACT'까지 개최된다.

[사진=ARA]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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