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하행선 열차 예매율 92.7%...경부선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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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하행선 열차가 대부분 예매된 가운데 특히 경부선 예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아침 8시 기준으로 상행선 열차 예매율은 72.9%, 하행선 열차 예매율은 92.7%라고 밝혔습니다.
하행선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96.6%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고, 전라선 94.9%, 호남선 92.9%, 강릉선 91.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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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하행선 열차가 대부분 예매된 가운데 특히 경부선 예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아침 8시 기준으로 상행선 열차 예매율은 72.9%, 하행선 열차 예매율은 92.7%라고 밝혔습니다.
하행선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96.6%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고, 전라선 94.9%, 호남선 92.9%, 강릉선 9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레일은 이른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위해 평소보다 열차 좌석을 늘려 오늘 하루, 34만 4천여 석을 공급합니다.
전체 연휴 동안에는 평소 좌석의 107% 수준인 208만 4천여 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오늘부터 엿새 동안을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해 역사에 혼잡 완화를 위한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열차 내 불법행위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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