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송편 2000개 빚어 취약계층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광진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 적십자사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은 광진 적십자 봉사나눔터 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김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김 광진구청장은 "추석 명절에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어지길 바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광진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 적십자사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 구청장도 직접 송편을 빚었다. 만들어진 송편은 먹기 좋게 포장돼, 희망풍차 결연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된다.
김 구청장은 은 광진 적십자 봉사나눔터 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김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김 광진구청장은 "추석 명절에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어지길 바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 유인태 “노무현은 장관과 아침 먹고 윤석열은 저녁에 술동무 찾아”
- “감히 바람을?” 20대 아내 살해하고 외도男 차로 들이받은 50대
- “선화야” “오빠” 여배우 유튜브 나온 이준석 논란…무슨 이유?
- [속보]‘조민 포르쉐 탄다’ 주장했던 강용석·김세의…대법서 무죄 확정
- ‘지인 결혼식장서 이게 무슨 일?’…부케 놓고 하객들 쟁탈전 ‘아수라장’
- 여탕 온천 바위에 붙은 ‘몰카’에 1000명 찍혀…열도 ‘발칵’
- “엄마인 줄 알았던 사람, 사실은 고모”…‘日총리 유력 후보’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 엘베 문에 끼인 채 발견된 男…50년지기에게 맞아 숨졌다
- 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