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이근호 회장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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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인사를 보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빠르게 시간이 흘러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아직 날씨가 무덥지만 금방 더위가 가시고 날씨가 선선해지리라 생각한다.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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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인사를 보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빠르게 시간이 흘러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아직 날씨가 무덥지만 금방 더위가 가시고 날씨가 선선해지리라 생각한다.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근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수협 차원에서 포토이즘과 콜라보를 통해 선수협 포토이즘 프레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포토이즘과 콜라보로 이번 행사를 진행 중이다. 포토이즘에서 향후더 다양한 선수들의 프레임을 만들 예정이오니 기대하셨으면 좋겠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에 축구 팬 모두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청용 부회장은 "추석연휴 때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3일 금요일에 울산 문수경기장에선 1위 강원과 2위 울산의 경기가 열린다. 많은 축구팬이 찾아주셔서 명절연휴의 시작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선수협 강가애 부회장은 "WK리그도 추석 연휴 앞뒤로 경기가 있다. 12일 리그를 진행했고 19일에 경기가 열린다. 연휴의 시작과 끝을 WK리그 경기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여자축구 팬 모두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여자 선수협 임원진을 비롯해 선수들 모두가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여자축구 저변 발전에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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