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드라이브, 인디게임 콘테스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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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창작자들의 팀빌딩 커뮤니티 '만들래'를 운영하는 인디 드라이브는 자사가 주최한 특별한 이벤트 '10분 게임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플레이 타임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다양한 인디 게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디 게임 창작자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디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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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창작자들의 팀빌딩 커뮤니티 '만들래'를 운영하는 인디 드라이브는 자사가 주최한 특별한 이벤트 '10분 게임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대단한 게임을 처음부터 만들기는 어렵지만, 10분 분량의 작은 게임이라도 완성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참가작 모집은 지난 8월 23일까지 마감됐다. 9월 30일까지 참가자들이 출품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총상금 180만원이라는 작은 규모에도 160개 게임이 출품되며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상금이 목적이라기보다는 환경이 준비되면 자발적으로 게임 제작에 나서는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번 '10분 게임 콘테스트'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가하고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처음 시도됐다. 그 결과 2주간 160개 게임에 2만4000회 방문, 3000회 다운로드, 1000개 리뷰가 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는 플레이 타임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다양한 인디 게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 특징이다. 총 160개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게임들이 전시돼 있어, 그동안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단편 인디게임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디 게임 창작자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디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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