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아찔'…인명피해 없어
김용구 기자 2024. 9.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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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모자라 인도로 돌진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7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삼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체어맨 승용차를 운행하다 인도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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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모자라 인도로 돌진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7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삼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체어맨 승용차를 운행하다 인도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직후 차량은 주변 아파트 담벼락 등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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