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라이즈, 팬콘 피날레로 오늘 KSPO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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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콘 피날레 공연은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들이 'K팝의 성지'로 불리는 KSPO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의 언어'는 최유리가 지난해 11월에 연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약 1년 만에 여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로 2020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공연계에서 의미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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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라이즈, 서울서 팬콘 피날레 = 그룹 라이즈가 13일 팬콘 '라이징 데이'(RIIZING DAY) 피날레 공연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팬콘 피날레 공연은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들이 'K팝의 성지'로 불리는 KSPO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즈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콤보'(Combo)를 비롯해 '럭키'(Lucky),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세임 키'(Same Key) 등 일본 싱글 수록곡도 들려준다.
▲ 최유리, 세종문화회관서 단독 콘서트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오는 11월 9∼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를 연다고 소속사 네이브가 밝혔다.
'우리의 언어'는 최유리가 지난해 11월에 연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약 1년 만에 여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로 2020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공연계에서 의미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서게 됐다.
최유리는 그간 '숲', '동그라미', '오랜만이야' 등의 앨범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눈물의 여왕' OST 등으로 대중을 만나 왔다.
▲ TXT 연준, 첫 솔로 믹스테이프 '껌' 발표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껌'(GGU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껌'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곡이다. 연준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껌의 속성에 빗대 표현했다.
연준은 이날 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려 후렴구 음원과 퍼포먼스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4∼15일 미즈호 페이페이돔 후쿠오카에서 일본 4대 돔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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