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에어컨에서 불…주민 2명 대피
김영록 2024. 9. 13. 10:55
[KBS 부산]어제 오후 1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민 등 2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을 작동한 후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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