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위문품 전달 '25년 연속'
박경훈 2024. 9. 13.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5곳에 2500개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달 초 육군 1군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등 육·공군 군부대 총 5곳에 20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5곳에 2500개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달 초 육군 1군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등 육·공군 군부대 총 5곳에 20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금액으로 7억원이 넘는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과 전역 후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대 변수로 떠오른 태풍 '버빙카'…한반도 관통할까
- 컴백 앞둔 GD '원조 샤넬 뮤즈' 뽐냈다[누구템]
- 푸드트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CNN에 뜬 한국 토종 브랜드
- "따라 하지 마"…‘메로나’ 포장지 두고 소송 건 빙그레, 결과는?
- "당시 대통령 경호"...13년 전 성폭행 발각된 현직 경찰
-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이주은에 ‘러브콜’ 보낸 이 나라, 어디?
- `500만원 웃돈` 임영웅 암표에 칼 빼든 정부…징역 3년·벌금 상향 추진
- ‘신데렐라 탄생’ 절반 뚝…생애 첫 우승자 8명→4명, 왜
- '꽃중년' 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깜짝 공개…"남편 고발하려고"
- 이연희 엄마 됐다…"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