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중동 오피스시장 개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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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 솔루션 기업 코아스(대표 민경중)가 중동 오피스시장 개척에 나선다.
오는 17∼19일 리야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중동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중동·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80여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아스는 주요 품목인 '인스파이어 코어' 데스크 시리즈, 사무용의자 '토크' 및 '인클라', 개인 집중휴식을 위한 '어메니티 허브' 소파 제품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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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 솔루션 기업 코아스(대표 민경중)가 중동 오피스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 회사는 ‘2024년 사우디 국제 인테리어 및 호텔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19일 리야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중동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중동·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80여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아스는 주요 품목인 ‘인스파이어 코어’ 데스크 시리즈, 사무용의자 ‘토크’ 및 ‘인클라’, 개인 집중휴식을 위한 ‘어메니티 허브’ 소파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교실 및 강의실에 사용되는 ‘포커스,’ ‘아테나,’ ‘로이플러스’ 강의테이블 제품군도 전시한다. 이밖에 다용도 의자군도 전시해 학습효과를 높이며. 기능전환이 유연한 강의실 공간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코아스 측은 “사용자 필요가 잘 반영된 통합적 공간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중동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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