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외계층 위한 'KT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서효빈 2024. 9.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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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KT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이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다같이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며 "24년간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고객 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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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형 KT 사랑의 봉사단 활동으로 고객 곁에 따뜻한 나눔 확산 지속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KT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T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KT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T]

이번 봉사활동은 KT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외계층은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여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

행복한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은 전국의 KT 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 700세대의 소외계층에게 추석을 맞아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이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2만여 명의 직원이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프리 자막지원, 저소득층 김치 연탄 나눔 등 지역 사회의 곳곳에 소외계층을 위해 KT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KT 사랑의 봉사단의 2023년 연간 누적 봉사활동은 1만2369시간으로 수혜인원은 6만1691명으로 집계된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이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다같이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며 "24년간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고객 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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