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영동지역 응급실 대부분 정상 운영

[KBS 강릉]내일(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강릉아산병원과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과 고려병원 응급실이 평소대로 24시간 진료합니다.

또, 속초의료원과 보광병원, 동해동인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삼척의료원 응급실도 24시간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정선병원, 정선군립병원 응급실도 각각 24시간 운영 예정입니다.

다만, 강릉아산병원이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하는 등 의료기관마다 일부 차이가 있는 만큼,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