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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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12일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 입장을 밝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준호 의원은 한준호 최고위원이 밝힌 (구)광주교도소 부지를 활용한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건립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뜻을 함께하며, 8명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반드시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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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12일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 입장을 밝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 최초 제안자인 정준호 의원은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난 7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고, 8월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국회의장에게 재차 건의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정 의원은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행정적 노력이 필수적이다."며, "145만 광주 시민과 국회가 함께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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