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윤산하, 종영소감 “현재를 만나 행복했다”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가족X멜로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귀여운 철부지 막내이자 리틀변츠비를 꿈꾸는 ‘변현재’역으로 활약했다.
‘가족X멜로’에서 ‘X-아빠’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막내역을 맡은 윤산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이며 극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산하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직 배울게 많지만, 이번 가족X멜로를 통해 현재를 만나 행복했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작품과 함께 일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윤산하는 “JTBC 가족X멜로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좋은 노래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드는 소감으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차기작으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윤산하는 서울에서 오는 10월 5일과 6일 첫 솔로 콘서트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는 ‘가족X멜로’는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