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윤혁노 대표이사 선임

장도민 기자 2024. 9. 13.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혁노 전 SK에코엔지니어링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2002년 SK로 입사해 SK텔레콤을 거쳐 2008년 SK에코플랜트 전략기획실장, 기업문화실장, 현장경영부문장, 플랜트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 대표를 필두로 촘촘한 경영관리와 스피드한 의사 결정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쌓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화와 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 적극적 추진"
사진=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혁노 전 SK에코엔지니어링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2002년 SK로 입사해 SK텔레콤을 거쳐 2008년 SK에코플랜트 전략기획실장, 기업문화실장, 현장경영부문장, 플랜트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SK에코플랜트에서 분사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 시스템 재정립과 조직의 안정화를 이끌며 신규 법인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했다.

특히 SK에코엔지니어링 재임 중에는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분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서 친환경, 리사이클링, 수소 등의 EPC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윤 대표는 전략 수립과 사업개발, 운영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핵심 업무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전략과 사업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 대표를 필두로 촘촘한 경영관리와 스피드한 의사 결정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쌓을 계획이다.

윤 대표는 "먼저 내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강화해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고, 동시에 수처리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국내외 순수·초순수 공업용수 공급,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신재생 에너지, 대기오염방지, CCUS 등의 사업개발, 설계, 시공, 운영관리, 컨설팅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