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노벨상 화학상' 수상하는 음주 벌레 연구원

민경찬 2024. 9.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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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릭 매스킨(오른쪽)이 12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해 술에 취한 벌레와 취하지 않은 벌레를 분리하는 연구원에게 '이그노벨상 화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 발표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수여하는 '가짜 노벨상'으로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 엉뚱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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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AP/뉴시스] 200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릭 매스킨(오른쪽)이 12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해 술에 취한 벌레와 취하지 않은 벌레를 분리하는 연구원에게 '이그노벨상 화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 발표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수여하는 ‘가짜 노벨상’으로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 엉뚱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준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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