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송어 수영력 연구로 '이그노벨 물리학상' 수상

민경찬 2024. 9.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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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제34회 이그노벨상 시상식이 열려 죽은 송어의 수영 능력에 관한 연구로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제임스 리아오 교수가 송어 인형을 들고 있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 발표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수여하는 '가짜 노벨상'으로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 엉뚱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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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제34회 이그노벨상 시상식이 열려 죽은 송어의 수영 능력에 관한 연구로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제임스 리아오 교수가 송어 인형을 들고 있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 발표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수여하는 ‘가짜 노벨상’으로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 엉뚱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준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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