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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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는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특별 수거 체계를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북도 강해원 환경산림국장은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는 필요한 양만 음식을 준비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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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는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특별 수거 체계를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14개 시군은 9월 13일까지 일제 대청소 기간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 비상대응반은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으로 구성되어 생활 쓰레기 처리와 도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도는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대형 유통매장의 명절 선물 세트에 대해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 중이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전북도 강해원 환경산림국장은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는 필요한 양만 음식을 준비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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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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