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MBC '푹 쉬면 다행이야', 9월 16일 오후 8시 편성 [공식]

사진 = MBC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가 조금 더 빨리 시청자를 만난다.

13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작가 권정희 이하 '푹다행') 측은 "'푹다행'이 9월 16일 월요일 기존 편성시간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추석 특집 '푹다행'은 '붐캉스'로 꾸며진다. 가수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붐이 직접 선택한 일꾼으로, 손님들에게 추석 맞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역대급 노동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