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윈터·남지현…‘2024 KGMA’ 여성 MC군단이 이끈다

김현록 기자 2024. 9.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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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하니,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사회자로 낙점돼 주목받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MC로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뉴진스 하니와 남지현이, 둘째 날인 17일에는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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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2024 KGMA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뉴진스 멤버 하니,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사회자로 낙점돼 주목받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MC로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뉴진스 하니와 남지현이, 둘째 날인 17일에는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나선다.

MC진과 더불어 시상식 참여 아티스트 1차 라인업(뉴진스,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도 공개됐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연출은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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