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함평=홍기철 기자 2024. 9.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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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도내 최고액인 13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시설의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액비순환시스템, 정화방류시설 등을 지원한다.

함평군은 엄정한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정화방류시스템과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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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청 전경
전남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도내 최고액인 13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시설의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액비순환시스템, 정화방류시설 등을 지원한다.

올해 전남도내에서 4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그 중 함평군은 지난해 7억원에 이어 올해 전남도내 최고액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함평군은 엄정한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정화방류시스템과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농가와 이웃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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