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추석 맞이 ‘그때 그 시절, 추억놀이터’ 운영

정예진 2024. 9.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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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역사관의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과 연계한 추석 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추억놀이터'를 운영한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자녀와 함께 옛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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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역사관의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과 연계한 추석 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추억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는 없었지만 추억이 많았던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 실내·야외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실내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종이인형 놀이 체험 ‘엄마의 문방구’ △레트로 오락실을 재현한 ‘아빠의 오락실’ △로또 당첨보다 쉬운 뽑기놀이 ‘가족오락관’ △그 시절 추억의 주전부리 달고나 체험 ‘달달한 역사관’ 등이 마련된다.

‘그때 그 시절, 추억놀이터’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부산근현대역사관 퀴즈왕: 추석편’이 운영된다.

역사관은 추석을 맞아 역사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역사관과 카카오톡 친구가 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추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자녀와 함께 옛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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