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마지막 희망을 건 운명의 맞대결...13일 사직 한화-롯데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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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날 수 없는 승부다.
티빙은 13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처럼 빅매치가 예고된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의 프리뷰쇼에는 양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한화의 '스윙맨' 장민재 선수와 롯데의 '베테랑' 전준우 선수가 패널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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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물러날 수 없는 승부다. 여기서 밀리면 희망이 사라진다. 7위 롯데 자이언츠와 8위 한화 이글스가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을 걸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티빙은 13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한화와 롯데 모두 가을 야구를 향한 마지막 티켓을 쥐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이전보다 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승리를 거머쥐는 팀이 가을 야구에 한 걸음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돼 양 팀 모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이처럼 빅매치가 예고된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의 프리뷰쇼에는 양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한화의 '스윙맨' 장민재 선수와 롯데의 '베테랑' 전준우 선수가 패널로 함께한다. 두 선수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히고 다양한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리뷰쇼는 윤태진 아나운서, 나지완 해설위원, 스포츠서울의 김동영 기자가 진행하며, 지난주 주요 기록을 바탕으로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를 진행한다. 경기 후 리뷰쇼에는 이인환 캐스터, 나지완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참여해 경기 흐름을 짚어보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의 인사 및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통 가득한 콘텐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티빙슈퍼매치'는 이번 주부터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과 4D 캠에 이어 엄파이어 캠을 도입한다. 엄파이어 캠은 심판의 마스크에 부착된 카메라로, 공의 궤적부터 타자의 동작까지 주심의 시야에서 볼 수 있어 더욱 객관적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대의 특수 카메라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활용한 중계 자료 화면까지 제공해 수준 높은 야구 생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티빙슈퍼매치'는 언제 어디서나 야구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더해주는 실시간 소통 기능 '티빙톡'을 통해 야구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실시간 티빙톡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드디어 이번 주 슈퍼매치 우리 팀,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광고 없이 쭉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 듯' 등 여러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를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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