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 공설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추석 연휴기간 공설공원묘지인 영락공원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6월 영락공원 위탁운영 기관인 부산시설공단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등과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병석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대책에 공원묘지 이용객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추석 연휴기간 공설공원묘지인 영락공원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명절 영락공원에 다수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또 생화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반입된 조화는 내년 초 설 전에 일괄 철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6월 영락공원 위탁운영 기관인 부산시설공단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등과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병석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대책에 공원묘지 이용객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달리다가 '날벼락'…"대형 타이어 날아와 차량 '대파'됐다"
- 지적장애 딸에게 성교육 목적으로 '음란물' 보여준 50대 아빠, "남자 만나면…"
- "국평 12억도 팔리네"…광명 아파트 '완판 행진'
- 내 차 덮친 '대형 에어간판'…수리비 요구하니 '배째라'? [기가車]
- '식당 매니저'와 바람피운 남편…'이혼 의사' 밝혔다면 '괜찮아?' [결혼과 이혼]
- "나 빼고 다 쉬나봐"…직장인 4명 중 1명은 "추석 때 9일 쉰다"
- 의료개혁 '정부 책임론'에…한덕수 "지지율 생각하면 하겠나"[종합]
- "부동산 보유세 더 줄어든다"…공시가격 2020년 이전으로 회귀
- "힘 XX 세네"…처음 본 여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男, 구속
- 스터디카페 알바라며 키스방 데려가 성폭행…죽음 내몬 40대男, 7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