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와 먹고살 궁리' 청년문화주간 개최

조성현 기자 2024. 9.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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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2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의 날'(9월 21일)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청년문화주간의 주제는 '문화와 먹고살 궁리'입니다.

22일에는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정부 부처 청년보좌역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청년과 문화의 내일로' 간담회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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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2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의 날'(9월 21일)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청년문화주간의 주제는 '문화와 먹고살 궁리'입니다.

청년문화포럼에서는 KBS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 유튜버 이승국, 취업컨설팅 전문가 복성현 등이 강연자로 나서 '엔(N)잡러'(여러 직업을 갖진 사람)를 꿈꾸는 청년에게 조언을 전합니다.

22일에는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정부 부처 청년보좌역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청년과 문화의 내일로' 간담회도 마련됩니다.

이외에 청년 창업가와 만나는 '창업자득', 청년단체들과 소통하는 '청년다(多)방', 콘텐츠 창작자들이 마련하는 '원데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됩니다.

청년 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의 사전 공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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