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추석 맞이 '우리 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우연수 기자 2024. 9. 13.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추석 맞이 윌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신금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파트너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이 시점에 우리 쌀 아침밥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추석 맞이 윌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한국 딜로이트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추석 맞이 윌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딜로이트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쌀국수와 떡국으로 구성된 농협 우리쌀 간편식 세트 150개를 제공했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도 함께 배포했다.

이와 함께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는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농협 쌀밥 1000개를 제공했고, 경남 고성쌀 1000포를 구매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도 진행한 바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취약 지역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의 건강한 균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금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파트너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이 시점에 우리 쌀 아침밥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