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인권·환경·반부패 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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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무림페이퍼·무림SP 등 종이·펄프소재 기업군 무림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표식)'에 가입했다.
무림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할 방침이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미 UNGC의 10대 원칙에 부합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사업장 운영 및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힘쓰는 중"이라며 "그 결과, 올해 6월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상반기 ESG평가'에서 제지기업 중 유일하게 전체 등급 'AA'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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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무림페이퍼·무림SP 등 종이·펄프소재 기업군 무림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표식)’에 가입했다.
이 준칙(이니셔티브)에 가입하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 준수를 권고받는다. 2000년 국제연합(UN)이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관련 준칙이다.
무림은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또 종이·펄프산업 업계 선도자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도 했다.
무림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할 방침이다. 또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기업문화도 조성하기로 했다. 이런 활동은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미 UNGC의 10대 원칙에 부합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사업장 운영 및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힘쓰는 중”이라며 “그 결과, 올해 6월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상반기 ESG평가’에서 제지기업 중 유일하게 전체 등급 ‘AA’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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