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출시 25주년 기념 할인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좋은느낌'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로 생리대를 선보인 이래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양대 브랜드로 우리나라 여성용품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지난 25년 간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소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패드 1030만장 기부
오는 30일까지 감사 할인행사 진행
출시 25주년을 맞은 좋은느낌은 국내 최초의 순면 감촉 생리대로 1999년 탄생했다. 출시 직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한국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기간에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세계적 기업들과의 각축 속에서 한때 고전을 면치 못하던 경쟁 상황을 단숨에 전환시키며 시장 1위를 탈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상황은 한국 소비자에 초점을 둔 제품 혁신과 차별화된 기업 브랜드가 경쟁력을 발휘한 사례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좋은느낌은 국내 생리대 1위 브랜드로서 제품, 제조, 서비스,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특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유기농 무표백 생리대, 썸머 에디션 등의 혁신 제품들로 대한민국 생리대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더불어, 누적 다운로드 170만 건을 넘어선 ‘달다방’ 플랫폼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여성 건강 정보도 제공해 오고 있다.
좋은느낌 생리대와 탐폰을 각각 제조하는 충주공장과 대전공장은 생리대, 탐폰 제조사업장 중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해 차별화된 품질, 제조 경쟁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좋은느낌은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2016년부터 누적 1,030만 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발달장애 여성과 초경 아동의 생리대 부착 교육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점자 적용 패키지 제품 등도 공급해 오고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25주년 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감사제는 9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실시되며, 월요일 특가딜을 비롯해 최대 72% 혜택가에 좋은느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실시되는 ‘신상위크’ 기획전에서는 ‘무표백 100% 유기농순면커버**’ 신제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지난 25년 간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소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北 강원도로 이사 가야겠다”…잇단 탈북 성공에 북한 주민들 부러워해 - 매일경제
- 비타민상자에 5만원권 2000장 빽빽...뒷돈받은 공무원 딱 걸렸네 - 매일경제
- 미국·유럽서 난리난 ‘만병통치약’ 한국 온다…그런데 한달 복용하려면 돈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3일 金(음력 8월 11일) - 매일경제
- “벤츠 보고 있나”…전기차 화재나면 ‘최대 5억’ 보상, 토레스·코란도 승부수 - 매일경제
- “전기차 샀더니 ‘VIP’ 됐다”…‘한국에 진심’ 차원이 다른 BMW 충전 사랑방 [왜몰랐을카] -
- “여배우 인줄”…12살 연하 미모의 신현준 아내 첫 공개 ‘화제’ - 매일경제
- “울엄마 장바구니 들고 마트 달려갔다”…오늘부터 반값 할인 본격 돌입 - 매일경제
- 공공장소 ‘모유수유’ 공개한 국가비 “어디서든 당연, 배려해줘” - 매일경제
- 누구보다 글로벌한 유승민, 이젠 대한체육회장 꿈꾼다 - MK스포츠